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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인공지능(AI), 승정원일기 3,245권 번역 30년 앞당겨
평점 10 / 누적 60   |   조회수 781  |   작성일 2018-03-16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승정원일기, AI가 번역해

조선시대 ‘승정원’은 오늘날 대통령 비서실에 해당합니다. ‘기록의 나라’ 조선은 승정원에서도 국왕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조~순종 288년 치의 일기만 전해지고 있는데도 모두 3,245권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단일 사료로는 세계 최대 분량입니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인 1994년부터 번역이 시작됐지만 아직 20%밖에 번역하지 못했다고 하니 그 양을 짐작조차 하기 힘듭니다.


후설 등 난해한 표현도 가능하나 아직은 전문 번역사의 윤색∙교열 필요

AI는 단어와 구문을 쪼개어 번역하는 기존의 통계기반 번역 대신 문장을 통째로 파악해서 학습한 후 번역하는 ‘인공신경망’ 방식으로 번역합니다. 따라서 승정원의 별칭인 후설(喉舌·국왕의 목구멍과 혀 역할을 한다는 뜻)을 정확히 '승정원'으로 번역하는 등 맥락을 고려한 번역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문장 맥락의 이해도와 정확도가 전문 번역사 대비 70% 정도이기 때문에 AI가 번역하고 나면 전문 번역사가 윤색하고 교열을 반드시 시행한다고 합니다. AI와 전문 번역사의 협업으로 당초 2062년으로 예상한 완역 시점이 30년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역 이후 한류를 새롭게 이끌 문화 콘텐츠 발굴 기대감↑

국왕이 신하들과 주고 받은 이야기는 물론 그날 먹은 음식, 건강 상태 등 온갖 내용이 담긴 승정원일기가 완역된다면 한류(韓流)를 이끌 문화 콘텐츠가 쏟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조선왕조실록이 1993년 완역된 이후, 소설, 드라마 등 수많은 콘텐츠가 등장했고 한류를 전세계에 퍼트린 드라마 대장금 역시 ‘내 증세는 여의(女醫) 장금이 안다’는 조선왕조실록의 한 줄에서 시작됐습니다. 백한기 한국고전번역원 고전정보센터장은 ‘승정원일기는 또 다른 한류의 원천이 될 것’ 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2/2018030200233.html?main_h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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