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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왕국’ 흔들린다
평점 9 / 누적 36   |   조회수 620  |   작성일 2018-03-28


‘편의점 왕국’ 일본에서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 수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는 올 2월 편의점 고객 수가 작년 동 시기 대비 2만명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감소 현상이 2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편의점 성장 신화에 하락 조짐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잘나가던 편의점, 포화상태에 봉착

편의점이 처음 생긴 곳은 1927년 미국 텍사스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편의점 형태로 바꾸어 세계에 보급한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1970년대 일본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때 일본 유통회사가 도입한 겁니다. 경제 성장기 이후 장기 불황 시기에도 편의점은 오히려 잘나갔습니다. 1980년대 주택가를 채운 편의점은 1990년대 도심·역세권, 2000년대 병원·공공기관으로 범위를 늘려갑니다. 전문가들은 편의점의 성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고객 맞춤형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에도 유행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제품이나 24시간 운영하는 현금인출기 등의 서비스 모두 일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문제는 감소하는 인구세로 일본 사회 내에서 편의점 등 소매업종 자체의 팽창이 불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나친 신규 점포 확장도 편의점 시장의 포화 상태를 부추긴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 수는 2017년 기준 5만5,000 곳을 상회하는데, 일본의 지난 총선 투표소 숫자(4만8,000 곳)보다 많은 수라고 합니다.


아이디어 경쟁의 장이 된 편의점 업계, 새로운 활로 뚫을까

일본 편의점 업계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2년간 ‘자전거 빌려주는 편의점’을 100곳 만들었습니다. 자전거를 빌린 손님들이 요깃거리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아이디어의 숨겨진 목표입니다. 업계 2위 로손은 고령화 시대에 맞게 “‘간병 서비스 상담 창구’가 있는 편의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업계 3위 패밀리마트는 “헬스클럽과 동전 세탁기가 있는 편의점을 늘리겠다”고 반격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이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지금, 한국의 편의점 업계도 매출 신장을 위해 어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원문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2/2018032200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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