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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무장한 미래항만기술, 순수국내기업 서호전기가 이끈다
평점 9 / 누적 188   |   조회수 731  |   작성일 2018-04-26


국내 조선업·해운업 침체가 이끈 해외시장 진출

2000년대 초반 서호전기는 조선업과 해운업 침체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크레인 컨트롤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서호전기로서는 발주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 달갑지 않았다. 매출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서호전기는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한다. 스위스 ABB 등 외국기업이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었지만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진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크레인 컨트롤러, 세계 최대 자동크레인 설치하다

2018년 현재 서호전기는 446억 매출액 중 90%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면서 크레인 컨트롤러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자동 크레인 컨트롤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은 서호전기를 포함 스위스의 ABB, 일본·미국의 함작 TMEIC, 독일 지맨스 정도에 불과하다. 수십 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서호전기는 최근 그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로 꼽히는 싱가포르 자동화 터미널 개발 계획에 참여한 것이다. 서호전기는 자동화 야드 크레인 130대를 생산해 납기일보다 3달이나 먼저 인도했다.


아시아 물류 허브 꿈꾸는 부산항, 서호전기 자동화 기술 받아들일까

서호전기는 최근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부산신항을 첨단 자동화컨테이너 터미널로 구축하는 꿈이다. 김승남 사장은 “초기 비용은 다소 더 들어갈지 모르나 궁극적으로 생산성은 절반 가까이 상승한다”며 “부산신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향후 시스템 수출 가능성도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항만도 무인화 구축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 적용 비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호전기가 부산신항의 자동화 터미널 프로젝트에 성공한다면 기존의 매출에 더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서근주 기자

#서호전기 #김승남 #부산신항 #자동화

해외시장진출전략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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