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8,655,939 TODAY : 2,365

로고

  • 지식비타민이란?
  • 지식비타민
  • 영상비타민
  • 면접비타민
  • 포럼게시판

증가하는 나홀로족, 스타트업이 공략한다
평점 9 / 누적 180   |   조회수 815  |   작성일 2018-05-03


스타트업 업계의 시장 공략이 심상치 않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으로 무장한 젊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2030 시장의 특성까지 꿰뚫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차별화, 맞춤화된 서비스로 무장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구나 1인 가구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개인화된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어느새 의식주 영역까지 들어온 스타트업. 어떤 참신한 발상으로 젊은층의 衣·食·住를 해결하고 있을까.


옷장 속 잠든 옷, 돈이 된다

더클로젯컴퍼니(이하 더클로젯)는 즐겨 찾지 않는 옷·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빌려주고 자신도 다른 사람의 패션 아이템을 빌려 쓸 수 있는 패션 공유 플랫폼이다. 2030 여성들이 “옷장은 가득 차 있지만 입을 옷이 없다”고 말하는 데서 착안했다. 처음에는 직접 가방을 만들어 렌털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냈지만,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는 제때 가방을 빌리지 못하는 등 고객들의 불만이 컸다. 더클로젯은 고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대기중인 고객의 패션 아이템을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자처했다. 패션 공유 플랫폼의 시작이다.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는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난립하던 패션 공유 업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비결”이라고 말한다.


경제활동 활발한 젊은층 겨냥한 간편한 먹거리

인테이크는 2015년 물에 타먹는 분말형 간편대용식(CMR) 제품 밀스를 출시하면서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는 젊은층을 겨냥했다. 밀스는 통에 담긴 생식 분말 형태로 판매해 물만 부으면 음료수처럼 들고 다니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생식 제품은 주로 5060 세대를 주 타겟으로 삼았지만 인테이크는 밀스 제품에 코코넛, 딸기 등 새로운 맛을 첨가해 제품 출시 3년 만에 매출액 60억 원을 달성했다.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재미, 1인가구니까 더한다.

버킷플레이스가 만든 ‘오늘의집’ 앱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직접 꾸민 방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에 등장하는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터치하면 해당 제품을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도 할 수 있다. 혼자 사는 공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 맞춤형 앱이다. 1년 반 만에 스토어 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및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 받는다.”고 밝히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인테리어 시공과 건자재 영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한편 고객은 소비자로서 자아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ZARA코리아 이봉진 대표는 전경련 포럼 강연에서 "최근의 소비자는 대중적 명품에 대한 소비보다는 나만의 소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처럼 대여섯 벌의 옷을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시대는 지났다. 개개인의 맞춤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우리 앞에 놓인 큰 도전이다. ZARA도 5년뒤의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즉 소비자의 욕구가 분화하고 있는 것이다.


서근주 기자

#더클로젯 #인테이크 #오늘의집

스타트업#공유경제#1인가구#간편식 3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180
다음글
자동차 브레이크(마찰재) 시장의 최강자, KB오토시스
이전글
시장 변화에 매출이 줄고 있다면 팅크웨어처럼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