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8,655,889 TODAY : 2,315

로고

  • 지식비타민이란?
  • 지식비타민
  • 영상비타민
  • 면접비타민
  • 포럼게시판

잘나가던 테슬라, 어쩌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할까
평점 8 / 누적 268   |   조회수 810  |   작성일 2018-05-17

이달 초 테슬라의 주가가 하루 만에 5.5% 하락했다. 이날 주가(284.45달러)는 지난해 9월 최고점(389.61달러)에 달했던 때와 비교하면 4분의1이 하락한 셈이다. 이날 주가 하락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무 위기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막말’을 하는 등의 기행이 1차적 원인이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테슬라가 계속해서 실적부진에 시달린다는 점이다. 금세기 최고의 창조적 기업가로 평가받던 일론 머스크와 그가 이끌던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는 왜 실적부진의 늪에 빠지게 되었을까.


오류 투성이의 로봇에 의한 공장 완전자동화

테슬라는 전기차의 보급에 앞장서겠다며 3만 달러대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내놓았다. 이전에 내놓은 모델X나 모델S와 달리 모델3은 ‘많이 파는 것’이 핵심이지만 테슬라는 그러지 못했다. 테슬라 전기차의 인기가 떨어진 걸까. 그렇지 않다. 모델3 선주문량은 40만 건에 달한다. 문제는 공장에서 차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머스크 CEO는 2017년 주당 5,000대 생산을 공언했지만 2018년 1분기 생산량은 1만 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테슬라 공장의 생산률이 이토록 낮은 것은 무리한 공장 자동화 때문이다. 모델3 출시 당시 머스크 CEO는 공장의 완전 자동화를 선언했다. 산업용 로봇으로만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4월 그는 “로봇이 생산 속도를 둔화시켰다”고 말했다. 시스템 오류 문제가 계속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종 조립 라인에서는 로봇의 생산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완전 자동화로 인건비는 줄어 들었지만 로봇에 드는 초기 비용과 유지 비용이 계속 들어가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정말로 안전한가

지난 3월 테슬라가 만든 자율 주행차 모델X는 자율 주행 도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박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모델X는 자율 주행 지원을 의미하는 ‘오토 파일럿’ 모드였다. ‘오토 파일럿’ 모드로 운행하다 어이없는 사고를 낸 경우는 이 밖에도 여러 번 있었다. 이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안전성도 문제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적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진다는 점도 자율주행차의 자유로운 통행에 걸림돌이다.


서근주 기자

#테슬라 #일론 머스크 #모델X

전기자동차#자율주행차 0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268
다음글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1조 클럽된, 톱텍
이전글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경영의 기본에 충실하라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