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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1조 클럽된, 톱텍
평점 9 / 누적 298   |   조회수 1,066  |   작성일 2018-05-17


잘나가는 기업도 항상 고민을 한다. 대개 많은 기업은 다음 '먹거리' 사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미래를 대비하지만 사업 다각화 자체가 정답은 아니다. 사업 다각화 이후 더 성공하는 기업도, 오히려 실패하는 기업도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행방을 가르는 키(key)는 무엇일까. 최근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공장자동화 설비 제조 기업 톱텍이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경영 환경에 맞는 선제적 대응

톱텍은 생산설비를 주로 대기업에 납품한다. 톱텍 이재환 회장은 “대기업의 협력업체로서 대기업의 동향을 늘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파악한 대기업의 시선은 나노 사업에 있었다. 2007년 톱텍은 나노사업부를 만들어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톱텍의 자회사인 레몬의 전신이다. 처음 나노사업부를 만들 때만 해도 나노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 확신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에 레몬이 만든 ‘나노 폼 실드캔’이 들어가자 레몬은 소위 대박을 냈다. 지난해 매출액이 19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훌쩍 뛴 것이다.


신사업을 시작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도 필수다. 이 회장은 2009년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찌감치 뛰어든 것이다. 중소기업이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기존에 생산 설비를 만들었던 기술력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제조 장비 일체를 국산화했다. 지난해 톱텍이 따낸 세계 최대 규모의 캄보디아 태양광 프로젝트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낸 이 회장의 승리다.


연구개발과 기술력은 항상 함께 간다

이 회장은 톱텍을 설립하기 이전 국내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는 기술개발을 담당했던 경력이 있어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처음 톱텍이 주목받은 것도 자동차 소음을 줄여주는 팬벨트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업 초기부터 연구 개발과 설비 투자를 중요시 여겼고 그 '습관'은 지금까지 남아 현재의 톱텍을 만들었다.


서근주 기자

#톱텍 #이재환

R&D투자#신사업 진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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