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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않는 제품’으로 코스닥 상장 성공한 현성바이탈
평점 9 / 누적 138   |   조회수 1,441  |   작성일 2017-09-04


‘남들이 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큰 성과로 이어가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다. 지난해 말 코스닥시장 상장에 성공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현성바이탈’이 주인공이다. 현성바이탈은 창업 이후 11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매출만 286억 원에 달한다. 이 회사를 이끄는 신지윤 대표는 이에 대한 비결로 “스스로 개척하고(아이디어), 스스로 경영하는 것(무차입)”을 꼽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그가 말하는 스스로 개척하기란 바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찾아 파고드는 경영 전략을 말한다. 창업 직후, 신 대표는 ‘건강식품’이라는 큰 사업 목표를 먼저 그렸다. 그리고 생각해 낸 세부 아이템이 가정용 도정기였다. 말끔히 도정돼 시판되는 쌀보다 가정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먹으면 소비자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가정용 도정기를 생소해했고, 결과는 대실패였다. 사업 아이템에 대한 의욕만 앞선 나머지 소비자를 보지 못 한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


“소비자 반응 안 살피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말짱 도루묵” 이때부터 신 대표는 전략을 바꿨다. ‘남들이 하지 않되, 팔릴 만 한 제품’을 찾는 게 사업에선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제품이 현재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은 ‘환’이다. 환은 조그만 알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신 대표는 각종 과일, 채소, 곡물 등을 환 형태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건강 환은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사업 제품이었고, 동시에 어디든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휴대성에 대한 니즈도 충족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신 대표는 또 다른 사업 구상에 나섰다. 바로 ‘수소수’다. 물에 수소를 섞어 체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수소는 이미 일본에선 전체 음용수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화됐다. 이에 비해 국내 수소수 대중화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신 대표는 몇 년 이내에 2조원 규모의 국내 정수기 시장이 대체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수소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출시한 수소수 제조 제품은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로 뛰었다.


창업 이후 11년 무차입 경영, 11년 연속 성장의 힘

무차입 경영도 현성바이탈이 11년 연속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신 대표는 “자존심이 세서 처음부터 ‘남의 돈을 빌리지 않고 사업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현성바이탈은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그래서 재무 건전성도 높은 편이다. 욕심을 부려 거액을 대출받아 쉽게 쓰고 금융비 부담에 휘청일 일이 없다. 대신 신중하게 사업성을 검토하여 적재적소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각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였다. 신 대표는 “내년에는 홈쇼핑 방송에 진출해 판로를 확대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제품을 수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문석규 기자


#현성바이탈 #신지윤

니즈파악#신제품개발#시장분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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