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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8년,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는 日 렌터카 업체 니코니코
평점 9 / 누적 326   |   조회수 1,604  |   작성일 2017-11-23


창업한지 불과 8년 된 일본의 한 렌터카 회사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이름은 ‘니코니코 렌터카(니코니코)’. 2,525엔(한화 약 2만5,500원)을 내면 소형차 한 대를 12시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다. 이는 기존 렌터카 업체 비용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이 같은 파격 가격 정책에 일본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2016년까지 일본 전역에 1400개 영업소를 내며 업계 1위인 도요타 렌터카(1200개 영업소 보유)를 멀찌감치 앞지르는데 성공했다. 8년 간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초기 비용,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였다

신생 벤처가 업계 1위를 8년 만에 앞지를 수 있었던(영업소 기준) 비결은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였기 때문이다. 보통 렌터카 업체들은 부지·차량·정비시설·인력 등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모기업으로부터 파생된다. 하지만 니코니코는 그런 모기업조차 없었다.


대신 이들은 ‘공유’라는 트렌드를 읽어내고 이를 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부지를 매입하는 데 돈을 쓰기보다 이미 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설득해 자투리 땅을 가맹점 부지로 이용하라고 설득한 것이다. 땅 주인 입장에선 노는 땅을 활용해 돈을 벌 수 있었고 니코니코 입장에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지를 활용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렇게 아낀 돈이 곧 저렴한 렌트 비용의 동력이 됐던 것이다.


신규 직원 채용보다 있는 인력을 100% 활용했다

누구나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쉽게 사업체 인력으로 일할 수 있게 한 점도 니코니코의 비용 절감 비결이다. 부지 소유주를 설득해 가맹점 부지로 활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니코니코 창업자들은 부지 소유주와 함께 일하고 있던 인력들을 활용해 초기 인력을 충당했다.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고객을 응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매뉴얼을 단순화했고, 사고 처리나 정산, 마케팅 같은 복잡한 업무만 본사에서 담당한다. 이 덕분에 일정정도의 인력, 부지만 갖고 있는 곳이라도 손쉽게 니코니코의 영업점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버려지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버려지는 시간, 즉 차가 놀고 있는 시간을 최소화한 것도 니코니코의 급성장 비결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심야 패키지다. 야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낮 시간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업체 입장에선 밤에 노는 차를 빌려 자투리 이익을 얻고 직장인들 입장에선 택시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퇴근할 수 있어 이득이다. 즉 니코니코는 자칫 버려질 수 있었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영업 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윤다솜 기자


*시사점*

고민하면 답은 나온다.

#니코니코 #렌터카

창업#차량공유서비스#대여서비스#원가절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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