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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 명이 클릭한 퀴즈 콘텐츠 만든 스타트업 봉봉
평점 8 / 누적 278   |   조회수 1,644  |   작성일 2017-12-29


스타트업 봉봉은 이름만큼이나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당신에게 가격표를 붙인다면?”, “당신의 2018 인생그래프는?”, “나의 흥 등급은?” 등과 같이 잠시 짬을 내 재미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퀴즈 서비스를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242개 국가·지역에서 봉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 2억 명에 달한다. 2015년 2월 설립된 이 회사는 이 같은 퀴즈 서비스로 연 매출 150억 원, 순영업이익 40억 원이라는 폭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봉봉 김종화 대표가 말하는 회사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


창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 공략

먼저 김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했던 것이 유효했다고 말한다. 국내 시장만을 타깃으로 잡으면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반대로 해외 시장을 먼저 타깃으로 잡으면 상대적으로 국내로 서비스가 전파되는 데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언어, 나이,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템이 ‘퀴즈’였고 처음 개발한 퀴즈 또한 “당신은 좌뇌형? 우뇌형?”이라는 이름의 콘텐츠였다. 그림만 보고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고르기만 하면 되기에 심심풀이로 제격이다. 단순함과 재미,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봉봉의 콘텐츠는 곧 전 세계에 퍼져나갔고 창업 약 2년 만에 2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게 된다.


철저한 시장조사는 기본

하지만 김 대표도 처음부터 사업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봉봉 창업 이전에도 여행 정보 사이트, 공동구매 벤처 등을 창업한 경험이 있지만 모두 실패를 맛봐야 했다. 수익 기반이 약했고 경쟁자가 많았던 것이 주요 패인이었다. 이에 따라 봉봉을 창업할 때는 무엇보다 수익성과 차별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창업 전 미리 SNS에 개발한 콘텐츠를 올려 반응을 살펴봤다. 연휴 기간에만 20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보고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경쟁이 심한 기사형 콘텐츠 대신 오직 퀴즈형 콘텐츠로 승부를 보자는 생각을 갖고 시범 테스트 한 달 뒤인 2015년 창업에 나서게 된 것이다.


스타트업일수록 자금 관리에 신경 써야

김 대표는 스타트업일수록 자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그는 창업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초기 1년을 버틸 수 있는 창업자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스타트업이 돈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고객 한 명을 데려오는 비용과 그 고객이 쓰는 비용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다. 고객을 데려오는데 100원이 들었는데, 고객이 200원을 쓴다면 긍정적인 신호다. 두 번째는 규모를 살펴야 한다. 즉 서비스의 규모가 향후 몇 년 안에 커질 수 있는지 냉철히 분석하게 사업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윤다솜 기자

#봉봉 #김종화

해외시장진출전략#시장분석#재무건전성#스타트업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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