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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최초 여성 CEO, 임일순 리더십
평점 9 / 누적 236   |   조회수 1,456  |   작성일 2018-02-21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여성 CEO가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하반기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오른 임일순 사장이다. 그는 1998년부터 코스트코, 바이더웨이 등에서 재무 업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은 ‘재무통’으로, 뺄셈경영으로 유명한 홈플러스 김상현 부회장과 함께 홈플러스가 흑자로 전환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임 사장은 최근 취임과 함께 조직 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의 경력만큼이나 특유의 리더십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걸크러시 리더십

임 사장은 일 할 때만큼은 예리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한 ‘걸크러시(여자가 봐도 멋질 정도로 멋진 여성)’ 사장으로 유명하다. 30년 이상 현장에서 일해왔기에 누구보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조직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한다. 때문에 임 사장은 조직에 변화를 주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변화를 결단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최근 노사 갈등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며 걸크러시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홈플러스 전 직원 중 75.3%에 10%가 넘는 급여 인상을 해주기로 한 것이다. 교묘하게 임금 체제를 개편하는 꼼수가 아니라 불필요한 부분에서 예산을 절약하고 회사에 꼭 필요한 인력을 유지하는 비용을 늘리는 방식의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현장 리더십

그가 강조하는 리더의 자질 중 또 하나는 현장을 세심하게 돌보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0년 이상 일·가정을 동시에 돌봐온 그는 마트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주부인 만큼 직원들 모두가 주부의 마음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가 생각해 낸 방법은 현장 경영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장이란 일선 마트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고객들이 실제 살고 있는 곳, 일터를 찾아가 그들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이 그가 말하는 진짜 현장이다. 그래서 그가 생각해 낸 방법이 전국 단위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생활 현장의 고객, 이웃과 접점을 천천히 늘려가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홈플러스의 이미지를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작년 한해 4만6,000시간을 봉사활동에 썼다.


상생 리더십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아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임 사장의 경영 철학이다. 중소 협력회사에 협력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것이 상생 리더십의 대표적인 예다. 홈플러스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에 2,3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임 사장은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고객, 협력회사,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홈플러스의 목표”라 강조했다.


이창원 기자

*시사점 : 조직 안밖의 사람을 살리는데 집중하면 사업은 된다.

#홈플러스 #임일순 #김상현 #뺄셈경영

리더십#현장중심경영#상생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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