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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꽉 잡은 이림전자 정재덕 대표의 경영 노하우
평점 9 / 누적 236   |   조회수 1,397  |   작성일 2018-02-23


충남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이림전자는 자동차용 클러스터를 주로 만드는 기업이다. 현재 이림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용 점화코일은 이란 군(軍) 부품 점유율의 60%를 점유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거래하는 바이어 국적만 해도 중동, 러시아, 유럽 60여 개국에 달한다. 이 회사 창업자인 정재덕 대표는 2000년 초반 TV 브라운관을 만들다 TV 시장이 LCD 위주로 재편되며 말 그대로 ‘쪽박’을 차야 했고, 이후 복사기 핵심 부품으로 업종을 변경했지만 비전이 좋지 않아 고민하던 CEO였다. 하지만 2012년 자동차용 클러스터 개발에 성공하며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이름표를 내미는 강소기업 중 한 곳이 됐다. 정 대표가 말하는 강소기업 경영 노하우 몇 가지를 소개한다.


스마트 공장 선제적으로 도입

아울러 이림전자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해왔다. 그래서인지 이림전자에서 연간 생산하는 100만여 개 제품 중 불량품은 1개 미만으로 거의 제로에 가깝다. 또 스마트 공장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은 15% 향상, 원가는 10%가량 절감이라는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졌다. 불량률이 적고 생산성은 높고 가격은 저렴하다 보니 이림전자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도는 무척 높은 편이다.


정부 지원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게 스마트 공장은 도입하고 싶어도 비용 등의 문제 때문에 쉽사리 도전할 수 없는 목표인 것이 사실이다. 이림전자가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초기에만 하더라도 직원들도 반대할 정도였다. 하지만 정 대표는 정부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라고 조언한다. 실제 이림전자도 정부 정책을 활용해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마트 공장 등 4차 산업혁명에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정 대표는 정부가 지원을 늘려 민간 부담을 30% 선으로 낮춰준다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제안한다.


사업에는 정(情)도 필요해

정 대표는 사업에는 전략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업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진행되는 일인 만큼 정(情)도 무시할 수 없는 고려 요소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직원들과 거래처 사이에서 정 대표의 별명은 ‘떡볶이 사장’이다. 그가 직원, 거래처, 주변 동네 주민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양손에 떡볶이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사업이 어려웠던 시절부터 정 대표가 해오던 버릇으로, 그는 누구를 만나든 빈손으로 가지 않아야 한다는 소소한 사업 철학을 갖고 있다. 그의 이 같은 철학 덕분일까. 사업이 어려워질 때에도 직원들은 그를 전적으로 믿어줬다. 월급 주기도 빠듯할 때 “고생스러워도 함께 가자”고 말해준 것도 직원들이었다. 현재 이림전자에는 약 6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이직 없이 장기근속하고 있다.


이창원 기자

#이림전자 #정재덕

해외시장진출전략#스마트공장#세일즈전략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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