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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삼성맨에서 대표가 된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
평점 9 / 누적 308   |   조회수 1,894  |   작성일 2018-03-08


2013년 삼성SDS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하이패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트래픽 사업을 진행하던 교통사업부문을 정리하기로 한다. 흑자를 내고 있던 사업부가 정리되는 것이 안타까웠던 ‘문찬종’ 당시 교통인프라사업부 팀장은 국가 기간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사명 아래 갈 곳을 잃은 직원 30여 명과 함께 ‘에스트래픽’을 창업한다. 그로부터 4년, 2017년을 총결산한 에스트래픽은 잠정 매출액을 774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무려 11억7천만 원에 달한다.


스마트 트래픽의 전문가, 본인의 영역을 지키다

문창종 대표는 1986년부터 28년간 삼성전자와 삼성SDS를 오가며 스마트 트래픽 관련 사업을 이끌어온 자타공인 삼성맨이었다. 그런 그가 창업 분야를 정할 때 스마트 트래픽 분야에 뛰어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에스트래픽은 도로와 철도 두 부문에서 스마트 트래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SDS가 해당 분야에 손을 떼면서 자리를 잃게 된 직원 30명과 함께 시작한 사업은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며 2017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본연의 기술력으로 선발주자를 따라잡다

에스트래픽은 본연의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징수시스템(TCS)은 본래 대부분을 수입했으나 에스트래픽은 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장 점유율에서 81.7%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최고 160km/h로 통과해도 통행료 부과가 가능한 새로운 하이패스 시스템인 ‘스마트톨링’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천안~논산, 신대구~부산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어 향후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정부가 2020년까지 스마트톨링을 약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할 계획을 발표한 점도 장미빛 전망에 힘을 더해준다.


에스트래픽이 주력하는 또 다른 분야인 철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에스트래픽은 철도의 본산인 유럽에 진출했는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를 파리 방브역에 시범 설치하고 반응에 따라 이를 늘려가기로 한 것이다. 타고 내리는 문의 간격이 저마다 달라 우리나라처럼 좌우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수 없는 파리 기차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한 것이다.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향해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문 대표는 이미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2017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주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사업의 수주경쟁에 뛰어들어 사업권을 따낸 것도 에스트래픽의 미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때를 대비하여 철도 통신수단에 LTE를 도입하는 LTE-R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철도 통신이 2세대 통신 규격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LTE를 도입하게 되면 철도 통신시스템에 차량 간 통신을 혁신적으로 상승시키는 동시에 철도와 도시, 도로 등을 잇는 스마트시티 환경 구축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18년 개통할 김포 경전철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도로와 철도 양 분야에서 ‘스마트시티’라는 공통 키워드를 가진 에스트래픽은 스마트시티의 근간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서근주 기자

* 시사점 : 평생 해 왔던 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때 성공하기 쉽다. 내것을 발견하라.

#에스트래픽 #문찬종 #스마트시티 #스마트트래픽

신기술개발#R&D투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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