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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입’ 하던 식기세척기, 해외 최고 브랜드를 노리다
평점 9 / 누적 304   |   조회수 1,246  |   작성일 2018-03-19


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식기세척기는 모두 수입 제품이었다. 1970년대 말 국내 최초로 식기세척기를 개발한 한일초음파는 당시 3여 년에 걸친 시간 동안 설계, 제작, 조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순수 우리 기술로 개척했다. 한일초음파에서 제품 설계 및 제작을 담당하며 식기세척기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던 김요근 회장은 IMF로 주방기기 수입이 어려워지자 국산 식기세척기 생산을 결심하고 프라임의 전신인 대성정공을 설립한다. 김요근 회장은 ‘5년 내에 세계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가 20년에 불과한 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톱 브랜드 도전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을까.


프라임을 설명하는 세 가지 키워드 ‘품질’ ‘사후관리’ ‘신뢰’

김요근 회장은 자체 개발한 프라임의 식기세척기 품질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대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처음부터 고급화 전략을 채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프라임이 보유한 기술력을 탐내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요청도 수차례 받았지만 자체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 현재 프라임은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자랑한다.


그가 생각하는 식기세척기 제품에 대한 철학은 프라임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식기세척기는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기계이기 때문에 늑장 AS는 바로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그가 가진 생각이다. 따라서 고장이 나지 않게 설계∙제작하는 것을 제1원칙으로 하고, 고장이 생기더라도 즉각적인 AS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프라임의 자세 덕분에 시장에서 ‘프라임’ 브랜드가 가진 신뢰도는 상당하며 이는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졌다.


국내 주방기기 시장에서 인정받은 품질경쟁력, 세계로 뻗어가다

프라임은 2015년 산업단지공단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2015년 태국에서 처음으로 따낸 3,0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은 2017년 2억 원으로 7배 가량 증가했다. 수출국도 태국에서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10여 개 국가로 다변화했다. 올해 수출 규모 역시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을 포함한 누적 수주액은 올해까지 10억 원이다. 이와 함께 20억 원 이상 투자해 개발한 취반기, 스팀오븐 등의 신제품 판매에 힘입어 2018년 매출 100억 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요근 회장은 “품질경쟁력을 무기로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최고 브랜드가 모인 시장에서도 당당히 톱 브랜드로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서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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