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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에 인생을 걸었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
평점 9 / 누적 254   |   조회수 1,170  |   작성일 2018-03-20


WAS 시장에서 국산 제품 ‘제우스’ 10년째 1위

티맥스소프트가 개발한 미들웨어(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제우스’는 국내 WAS(Web Application Server) 시장에서 10년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금은 IBM, 오라클 등 쟁쟁한 기업이 만든 외산 소프트웨어 제품과 겨룰 만한 국산 소프트웨어 생산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출시 당시 제우스는 ‘국산’이라는 이유로 홀대를 당했다. 제품을 설명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은 국방부 제품성능시험이었다. 일단 기술력을 인정받고 나자 국내 금융회사, 공공기관은 저렴하면서도 외국산 제품만큼 성능을 내는 제우스를 앞다투어 도입했다.


7 to 10, 결혼도 연휴도 소프트웨어에 바친 워커홀릭의 힘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창업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일한다. 주말이나 연휴 역시 근무시간은 동일하다. 그러다 보니 결혼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박 회장의 업무는 매일 6팀의 기술 시연 발표를 듣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한 연구 발표가 아니다. 박 회장, 실장, 팀장 등 5~6명이 함께 ‘맞짱 토론’을 한다. 발표에 참석하는 연구원들은 발표 자리에 자료를 가져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연구 영역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토론에 참여하는 박 회장의 부담은 더욱 막중하다. 매번 달라지는 팀의 기술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기술 시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연구원 1인당 1연구실은 티맥스를 이끄는 원동력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발표가 연구원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지만 티맥스소프트는 오히려 인재가 몰리는 회사다. 신입 연구원 150명 중 2/3은 서울대와 KAIST 출신이다. 티맥스는 연구원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신입 연구원도 개인 업무실이 있다. 연구원이 원하면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주상복합이나 중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다. 업무가 바쁘기로 유명한 IT 업종임에도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로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구원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살리고 그들이 더욱 회사 업무에 몰입하게끔 도와주는 티맥스만의 방법이다.


티맥스는 최근 ‘기술 리더십으로 초고도 성장 달성’ 이라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미 전체 인력 70% 이상이 기술인력이지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을 증원한다는 입장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독과점이 두드러지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티맥스가 가진 기술력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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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투자#국산화전략#복리후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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