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8,674,625 TODAY : 1,919

로고

  • 지식비타민이란?
  • 지식비타민
  • 영상비타민
  • 면접비타민
  • 포럼게시판

구글 못지 않은 복지 자랑하는 지방 벤처 바디텍메드, 실적도 함께 ‘쑥쑥’
평점 9 / 누적 236   |   조회수 1,138  |   작성일 2018-04-06


1998년 설립된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 기기와 진단시약을 중점적으로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바디텍메드의 초기 매출액은 미미했지만, 최근 2014년 매출액 307억 원에서 2015년 398억 원, 2016년 550억 원으로 고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은 526억 원으로 해외법인 신규 투자로 인해 다소 감소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여전히 안정적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놀라운 것은 이 기업이 설립 당시부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해 있었다는 점이다.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기업은 고급 연구인력을 유치하기 쉽지 않음에도 바디텍메드가 R&D 인력을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지방 기업으로서는 놀라운 복지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안정적 일자리는 물론, 주거 구입비까지 지원

바디텍메드의 최의열 대표는 직원 대부분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식당 조리자, 버스 운전기사, 경비원도 엄연한 바디텍메드의 정규직 사원들이다. 최 대표는 춘천에 연고가 없는 직원들에게 사택이나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방법이다. 주택 구입비와 전세금 일부까지 회사에서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개인적 취미 생활도 보장

바디텍메드는 사내에 체육시설과 어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직원이라면 회사의 지원 아래 부담 없이 자기계발을 이뤄낼 수 있다. 가족 친화적 복지 정책도 눈에 띈다. 자녀를 위한 방과 후 수업과 방학 교실이 그것이다. 공기업이 아이들을 보살피지 못하는 시간을 채워주는 사내 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0세반부터 운영하는 어린이집도 자랑거리다. 일하면서 틈틈이 아이들을 챙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직장일과 개인적 삶이 연결될 때 동시발전 가능하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가 처음부터 지금 수준의 사내복지를 제공한 것은 아니다. 초창기에는 직원 모두가 저녁 10시까지 일했다. 그러나 곧 직원의 생산성을 짜내는 방식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깨달은 최 대표는 직원 근무 형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퇴근을 일찍 시키는 대신 시간 내 업무를 모두 처리하게끔 하고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사내복지제도를 확충할 때 많은 사람이 복지 비용을 걱정했지만, 우려를 불식하고 바디텍메드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근로시간·복지혜택이 우수하고, 작지만 경쟁력이 있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근주 기자

#바디텍메드 #최의열

복리후생 3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236
다음글
선장이 되고 싶었던 소년, 민간 최초의 해양연맹총재가 되다
이전글
5년 차 신생기업 놋토, 손목시계로 일본에서 돌풍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