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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우버 ‘고젝’, O2O서비스의 중심으로
평점 9 / 누적 216   |   조회수 798  |   작성일 2018-04-12


동남아시아의 교통 체증은 유명하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세계 최악의 교통 도시를 꼽을 때 항상 톱 5에 선정된다. 하버드 MBA를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나디엠 마카림 CEO는 자카르타의 극심한 교통체증에서 사업의 영감을 얻었다. 그는 택시 대신 오토바이를 사람들에게 연결해준다면 고객과 기사 모두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승차공유 서비스 1위, 기업가치 50억 달러(추정), 보유 오토바이 기사 40만 명을 자랑하는 기업 고젝(Go-Jek)의 시작이다.

기존의 서비스를 연결하다

고젝 이전에도 인도네시아에 오토바이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서비스 오젝(Ojek)이 있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실 고젝은 오젝 이용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다. 고젝은 오젝 기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젝을 이용하면 오젝을 기다리는 고객은 오토바이를 잡으러 대기오염이 극심한 큰 길가로 나올 필요가 없고, 오젝 기사 역시 고객을 기다리느라 길가에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이처럼 서비스 제공자·이용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해 오젝은 사업을 확장시킬 수가 있었다.


표준을 제공해 승자가 된다

오젝은 승용차보다 민첩했지만 운영체계가 표준화되지 않아 고객들의 원성을 들었다. 요금은 오토바이 기사마다 제각각이었고 위험도가 높다는 이유로 보험조차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오젝을 이용하는 고객이 강도·납치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다. 고젝은 기사들의 신분을 공개하고 보험을 제공해 오젝의 불안정성을 제거했다. 거리당 요금을 규격화한 후 미리 제시해 요금의 표준을 만든 것도 고젝이다.


고젝은 모든 것을 이어준다

고젝은 나아가 O2O(Online to Offline :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현상. 최근에는 온라인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의 수요·공급을 창출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음) 시장에 진출했다. 고젝은 기존의 오토바이-승객 연결 플랫폼을 사용해 소형물품 배송을 비롯해 장보기·청소·미용 등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오토바이가 매개가 되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젝을 이용하면 물품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으며, 음식 배달,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가사 도우미·출장 마사지사도 부를 수도 있다.


서근주 기자

#고젝 #Go-Jek #오젝 #Ojek

차량공유서비스#인도네시아#O2O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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