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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600억원의 시디즈가 만든 사무용 의자, 자동차부품으로 만들다.
평점 9 / 누적 208   |   조회수 581  |   작성일 2018-04-16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의자 전문 제조기업 시디즈의 캐치프레이즈다. 손태일 시디즈 대표는 이러한 의자에 대한 자체적 정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디자이너링’이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로 디자인 단계에서 사용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하는 것이다. 물론 심미적 디자인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국내 의자 업계 1위, 매출액 2017년 기준 1600억원의 시디즈, 어떻게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을까.


세계 3대 디자인상 휩쓴 시디즈 의자

시디즈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REDDOT, IDEA, IF에서 국내 가구기업 최초로 수상했다. 실용적이면서도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이너와 협업을 시도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T60시리즈, 독일 이토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T80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 인테리어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사무실 등 공용 공간에도 인테리어의 개념이 들어오면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자동차 부품 기술 적용해 품질 상승↑

시디즈 의자는 유별난 내구도로 유명하다. 튼튼한 내구성 뒤에는 자동차 생산 기술이 접목된 부품 생산 시스템이 있다. 평택 공장은 자동차 생산 공장 배치를 벤치마킹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와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의자 부품을 만들기도 한다. 자동차 의자 특유의 내구도나 안정성이 사무용 의자에 적용될 때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자동화 로봇 생산 시스템도 도입했다. 로봇이 좌판에 들어가는 액상 스펀지 원료를 주입하면 사람이 하는 것보다 훨씬 균일하게 주입할 수 있어 품질이 대폭 상승했다. 이처럼 품질 상승을 위해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가 지금의 시디즈 의자를 만들어 냈다.


우수한 품질로 세계 시장 개척한다

2016년 매출액은 1,3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 2015년 29% 상승에 이어 대폭 증가했다. 해외 수출 판로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미국 사무용품 유통업체 ‘오피스디포’ 유통망을 뚫어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시디즈의 품질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제너럴일렉트릭, IBM, 도요타 등 유명 글로벌 기업도 시디즈의 의자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플래그십 모델 ‘T80’, 학생용 의자 ‘링고’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납품하기로 했다. 손태일 대표는 “수출 확대로 5년 안에 매출액 35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근주 기자

#시디즈 #SIDIZ #손태일 #디자이너링

품질경영#품질관리#고급화전략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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