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8,495,943 TODAY : 2,596

로고

  • 지식비타민이란?
  • 지식비타민
  • 영상비타민
  • 면접비타민
  • 포럼게시판

56세에 창업한 코리아테스팅 김형의 대표, 국내 시험장비 시장 재편 中
평점 9 / 누적 350   |   조회수 1,074  |   작성일 2018-04-18


시험장비 시장은 오랫동안 국내 기업이 발을 들일 수 없는 곳으로 여겨졌다. 기계류 중에서도 최상급의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012년 김형의 대표가 코리아테스팅을 창업하면서 시험장비 시장의 오랜 지형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30년 연구원 외길, 창업에 도전하다

코리아테스팅은 시험장비를 설계 및 제작하는 기업이다. 시험장비는 기계, 소재, 전기 및 전자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에서 시험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이 전무했다. 국내 시험장비 시장도 외국 대기업 제품이 석권하고 있었다. 김 대표는 외산 제품 일색인 시험장비를 국산화하겠다는 신념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김 대표가 창업에 뛰어드는 데는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았다. 자동화 분야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한국기계연구원에서 30년간 일하면서 관련 경험은 충분히 쌓았지만 창업은 물론 기업에서 업무를 맡아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해외 전문가들이 60세가 넘어서도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매출의 10% 이상은 R&D에… 대표가 솔선수범하는 기업

코리아테스팅은 자동차 차체 내구도 시험 등 동적 피로시험을 할 수 있는 유압 액추에이터, 극저온 진동 및 충격 시험 장비 등을 국산화하여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허등록 12건, 출원 10건의 지식재산권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 대표는 지금도 회사가 커나갈 수 있는 길은 기술 개발에 있다고 믿는다. 코리아테스팅 매출액 중 10% 이상이 연구 개발에 투입된다. 대표직을 맡고 있지만 아직도 연구원들과 함께 밤을 새서 연구한다. 그는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직원들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술개발의 비결은 인적자원, 사내 재교육 제공

김 대표는 코리아테스팅을 첨단 시험장비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기술집약형 혁신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최고 난도의 시험장비 제작을 위해서는 직원들도 최고의 지식과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테스팅에서는 사내 세미나가 하루에 2회씩 열린다. 직원들이 기술개발 업무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련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신념이다.


서근주 기자

#코리아테스팅 #김형의

R&D투자#국산화전략#교육•훈련 2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350
다음글
LG 가전분야의 약진, 구매력 높아진 아시아 지역에서 시작한다
이전글
'백화점만큼 다양하고 다이소만큼 싸다' 28년째 성장하고 있는 돈키호테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