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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년도 되지 않아 고객 54,000명 확보한 펫박스 이현석 대표
평점 9 / 누적 194   |   조회수 882  |   작성일 2018-04-20


펫박스는 반려동물 용품 정기 배송업체다. 한 달에 2만4,900원만 내면 반려동물의 나이, 특성 등에 맞는 제품을 박스에 넣어 보내준다. 펫박스는 분명 낯선 서비스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기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창업한 펫박스는 벌써 고객이 5만4,000명을 넘었으며 동시에 매출 47억 원을 기록했다.


반려견 키우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 펫박스를 통해 푼다

펫박스 이현석 대표는 스스로도 반려견을 여럿 키우는 ‘펫팸족’이다. 그는 “일곱 살 때 처음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면서 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첫 가족이었던 요크셔테리어 이후에도 말티즈, 치와와 등 여러 종을 키웠지만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알지 못해 답답해 했다. 혼자 강아지를 키우며 골머리를 앓던 경험이 오늘의 펫박스를 만드는 원천이 되었다.


‘샘플 박스’의 실패, 고객 니즈 파악에 더욱 힘쓰다

본인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만큼, 국내 펫팸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사업 초반에 호되게 실수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이 대표는 펫박스를 샘플로 채웠다. 다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소비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사업자가 특정 상품들을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에서도 샘플로 상자를 채우는 일은 흔한 일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박스를 구성했던 이 대표. 그러나 한 소비자가 정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원한다며 SNS에 컴플레인을 제기하고 이 일이 화제가 되자 펫박스는 2달간 문을 닫아야 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박스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더욱 신경을 쓴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이 대표는 “그 사건이 고객의 니즈를 더욱 면밀하게 분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펫박스, 개인화 추천 기술 통해 대기업과 경쟁한다

펫박스는 최근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17년 기준 2조3,000억 원에 달하고 2020년에는 6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펫박스가 만든 중간 비용 없는 유통 구조도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유통 쪽에서 혁신을 만들어왔다면 이제는 고객 개인화 추천 기술에 투자할 때라는 생각이다. 고객마다 키우는 반려동물의 종류, 종, 성별, 특징이 다양한 만큼 이를 제대로 분류하면 틈새 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소비자와 반려동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근주 기자

#펫박스 #이현석 #매쉬업엔젤스

니즈파악#반려동물#빅데이터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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