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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업계 부진에도 ‘사람인’의 성장(17년 매출 813억, 영업이익 155억)비결
평점 9 / 누적 180   |   조회수 728  |   작성일 2018-04-24

지난 3월,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수가 11만2,000명 증가해 2017년 3월 취업자수 증가 폭 46만6,000명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 시장 한파가 계속되면서 구직자들은 취업 포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취업 포털 업계도 싸늘한 취업 시장 분위기를 증명하듯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커리어넷의 매출액은 188억 원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취업 포털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업계 후발 주자로 등장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인에이치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람인에이치알은 2016년 매출액 737억 원·영업이익 134억 원에서 2017년 매출액 813억 원·영업이익 155억 원으로 외형, 내실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른 기업과 대비되는 사람인에이치알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기업-구직자 적극적으로 연결해주는 ‘매칭시스템’

사람인에이치알의 무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사이를 적극적으로 매개하는 ‘매칭시스템’이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업계 최초로 공개채용 일정을 달력 형식으로 정리한 ‘공채 달력’이나 구직자의 선호에 맞는 기업을 개별적으로 알려주는 ‘맞춤 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에 공을 들여 왔다. 이렇듯 기업과 구직자의 공고를 사이트 한 곳에 게시하는 초기의 ‘소극적’ 잡 포스팅 방식에서 카테고리별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서로 선호할 만한 기업과 구직자를 알려주는 매칭 서비스 등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구직자 간 매칭 기능을 강화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사람인에이치알 이정근 대표는 “매칭시스템을 통해 사람인이 단순 ‘이마켓 플레이스’사업에서 ‘구인구직 매칭 포탈’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활용해 취업 매칭 확률 높인다

사람인의 매칭시스템은 자체 보유한 채용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다. 다년간 축적된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 데이터를 분석해 각자 성향과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 확률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알고리즘 개발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물은 ‘사람인’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이 목표

이 대표는 구직자들에게 “대기업만 고집하지 마라”고 조언한다. 취업 포털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미스매치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와 닿지 않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이 대표 본인의 커리어를 보면 ‘업무’에 중점을 두라는 그의 말이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임을 알 수 있다. 이 대표는 한 자동차 업체에서 CRM업무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증권사에서 유사 업무를 맡다가 모기업에서 취업 정보 제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그를 발탁하면서 사람인에서의 활약이 시작됐다. 이 대표는 2005년 매출 4억 원의 소규모 회사를 매출 800억 원대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일에 파묻혀 정신없이 살다 보니 이런저런 기회가 왔다”며 “청년층 인력의 80%를 소화하는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정보 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서근주 기자

#사람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이치알

빅데이터#취업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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